몇년 전에 사 놓은 저렴한 스틱이 있었는데 무릎이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계속 방치 하고 있다가
이젠 무릎 건강 예방도 해야겠다 싶어서 치악산에서 사용해봤는데 올라갈때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내리막길에서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그래서 스틱 하나 좋은거 사보자 해서 처음으로 폭풍 검색했으나 결론은 좋은거 비싼거 사보자로 결정했습니다.
취미는 장비빨이라고 했던가요?ㅎㅎ 멋도 모르고 무조건 비싼것만 사는것도 안좋겠지만
잘 모르면 좋고 비싼걸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일단 아주 가볍고 튼튼하네요. 얇아진것도 마음에듭니다. 겨울에는 카본이 약하다해서 걱정이긴한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여성용이 품절이고 사은품도 없어서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비싸게 샀어도 작은 사은품 하나라도 더 주니 잘했다싶네요.
트레킹 러버도 아스팔트 길이나 평지에서 써먹을 일이 있을것 같구요.
다른데선 미포함이더군요. 좋으면 남편것도 사줄 예정입니다.
아직 사용전이지만 여러 블로거들 글을 읽어보니 주의 사항만 잘 지키면 평생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해보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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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키 코리아
작성일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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