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를 지나 40대가 되면서 장비의 도움없이 산행을 하기에는 몸에 무리가 많이 가던차에 처음으로 등산스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등산하면서 눈여거 보앗던 Leki 제품중 가볍고 튼튼한 레키 MVC 스트롱 블랙 모델을 구입하여 주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간편한 수납성과 카본 알루미눙 재질의 가벼움이 최고의 장접이라 생각이 됩니다.

173Cm 의 83Kg 의 근돼지라고 우기는 아저씨로써 등산, 하산시 어떠한 문제없이 탄탄하게 내몸을 지탱하여 주었습니다.

2만원을 더주고 충격방지 기술이 포함된 모델로 구입을 할까 작은 후회도 있었지만, 나중에 스틱 교체할 시기가 되면 고려해 보기로 했습니다.

동봉되어있는 스틱 케이스는 바스켓용 케이스로 오해를 했었는데, 스틱용으로 길게 확장실 수 있는 구조네요.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