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등린이입니다.
지인께서 10년전에 아버지께서 쓰셨던 스틱이라며
레키 티타늄3단 스틱을 빌려주셔서 하루 산행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스틱을 처음 사용하는데 손잡이 부분도 너무 편하고 힘 분산도 잘되는것 같아서 스틱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일 타매장에 들러 스틱을 보는데...그립감이 ㅜㅜ..영...
안되겠다싶어 폭풍 검색을...
대전에는 레키 매장이 없기에 제품을 검색하는데..가격이 @,@ 깡패더군요...
저는 키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 골든라벨과 레거시라이트 두개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초보 단계라는 부분에서 너무 비싼것보다
가벼운 등산을 시작하는 단계이니 적정 가격선을 선택하자해서
레거시라이트 AS를 샀습니다.
어제 제품 받고 가벼운 야간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코르크 손잡이 부분도 편하고 그립감도 좋고 락부분도 편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래서 레키 스틱을 추천하는것 같습니다.
가벼운 등산시에 편하게 잘 사용 할 수 있고, 초보 등린이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비싼 라인은 아니지만 적정 가격선에서 레거시라이트 as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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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키 코리아
작성일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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