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밀림현상으로 A/S 신청을 보냈는데 점검 후 다시 저에게 물건을 보냈는데 잘못된 주소로 보내서 깜짝 놀랐네요.

다행히 그 물건 받은 분이 자기 물건이 아니라고 주변에 수소문을 하셔서 제가 물건을 다행히 받긴했지만

전화 한통도 없이 잘못된 주소로 배송보내는 그런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분명히 안에 메모에 제 주소를 적어 놓았는데도 말이죠.

돈이 일이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스틱제품중에서는 고가인데 이런 서비스나 일처리 방식을 바라고 레키제품을 사지는 않았는데 실망입니다.

그리구 더욱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전화상으로 컴플레인을 하니 죄송하다는것도 진심으로 하는것 같지가 않고

전화 한통도 안해줬다고 머라고 하니 A/S 신청하신분들 일일이 다 전화해주기도 힘들구 전화하면 자꾸 다른것도 물어봐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

저는 물건 택배 접수후에 물건 보내기전에 직접 전화해서 물건이 언제 도착한다고까지 전화해줬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전화안해주는것은 당연하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일일이 다 전화해주기 힘들면 그렇다면 최소한 문자라도 보내주셔야죠!

요즘 인터넷 쇼핑하면 최소한 언제 도착한다고 문자라도 오는데 사람이 많아서 전화해주기 힘들다라는 말은 변명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직원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전혀 진심으로 죄송한것 같지도 않고 변명만 하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제품은 괜찮은데 일처리나 고객대응 태도를 개선하시는게 앞으로 다른 구매자분들을 위해서 좋을것 같아서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