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두달후에 처음 수리산 등산때 사용하고 만족했는데 다음주 산행때 사용할려고 아무리 찿아도 없기에

분실한 줄 알고. 자책하면 수암봉에서 수리산 태을봉을

매주말 마다 한 6번을 갔습니다. 혹시나 찿을까 해서요. 

추석연휴때 사용하려고. 다시 재주문하고 취소하고를

반복 결국 나중에 여유있을때 다시 사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추럭연휴 캠핑장 왔는데. 아니 글쎄 캠핑용품

보관 박스에서 턱하고 나오네요. 

너무 황당 기쁨 좋아서 캠핑장 사이트 구축하자마자

오후5시에 레키스틱에 물하나 들고. 삼척 검봉산 원점회귀

7km 달렸습니다. 밤에 조금 무서웠지만 레키스틱 가지고

등산하니 몸도 덜 힘들고 무릎도 덜 무리가 가고 너무

가볍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잃어버렸다 포기했는데 찿아서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