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팀에게도 내용 잘 전달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스틱 수리는 촉교체가 완료되어 유상처리로 끝났다고 합니다.
레버 분리에대해서는 현재로서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1. 스피드락 시스템 - 조임나사가 빠져 분실 됨
본인의 불찰도 있겠지만 일부러 헐겁게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등산 사용 중 빠져 사라짐
2. 촉 -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촉이 사라짐(바위에 계속 찧은 게 아닌데 부러진건지 닳은 건지 모호합니다)
기존 레키스틱만을 사용해 왔는데 전에 사용하던 다른 스틱에 비해 유독 촉이 빨리 망가짐
이 부분은 레키제조사에서 필히 점검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벌써 2~3차례 AS를 받으며 사용 중이고 286,400원의 적지 않은 비용으로 산 제품이
1년 이내 인데도 유상AS 처리라 실망감도 큽니다 무엇보다도 자꾸 AS가 발생한다는 점이
그동안 레키스틱만을 고집해 온 본인에게 더 없는 실망감이 생겨 답답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제품 자체를 교환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산을 오를 때 즐거운 마음이어야 하나
스틱 결함때문에 짜증도 나고 불안도 하고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판매자분이나 AS담당분께는 미안합니다만 꼭 제조사에 이런 단점을 알려주셔서
행여나 발생할 수 있는 다른 구매자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글쎄요? 유독 제가 구매한 제품만이 운이 없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좋은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 한 쪽을 AS보냈는데, 나머지 한쪽 마저 촉이 사라져
다시 보내야합니다 산행을 포기해야 할까요?